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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MRK) 종목 분석 (Feat. 키트루다의 성장력)

by 별파리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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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먼저

$ 96 이하에서 분할 매수

(본 의견은 별파리 개인적인 의견이자 계획일 뿐,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기업 소개

머크앤드컴퍼니(줄여서 머크)는 1891년에 설립된 글로벌 제약사다. 키트루다(항암제), 가다실9(백신), 라게브리오(코로나 치료제) 등 유명한 약들이 있다. 독일 머크와는 완전히 다른 회사다. 미국 머크는 MSD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자세한 것은 아래 웹페이지 참조

https://www.merck.com/company-overview/

 

About us - Merck.com

Merck aspires to be the premier research-intensive biopharmaceutical company in the world. Learn about our commitment to save and improve lives.

www.merck.com

 

종목 소개

글 작성 시점(2022.08.07) 기준

티커, 이름 MRK, Merck & Co Inc
시가총액 약 220억 달러 (글로벌 39위)

다우존스 지수에 포함된 규모가 큰 글로벌 제약사다.

기준 주당 가격 $ 87.41 기준 주당 순이익 $ 5.66
배당률 (세전) 3.11 % ($ 2.72) 5년 평균 배당 성장률 (CAGR) 9.5 %
배당성향 48.06 % 최근 배당 성장률 6.15 %

위 배당 정보는 아래 디비던라이징 앱을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MRK 배당 정보 (출처: 디비던라이징)

 

긍정적인 부분

1. 전체적인 매출 성장

머크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키트루다의 성장을 주목해야 한다.

2019 ~ 2021 매출 (출처: 머크)
2016 ~ 2018 매출 (출처: 머크)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찾을 수 있다.

https://www.merck.com/investor-relations/financial-information/

 

Financial information - Merck.com

Explore our quarterly reports, annual reports & proxy. Merck is the world's premier research-intensive biopharmaceutical company.

www.merck.com

 

중간에 오가논 분사도 이루어져서 정확한 비교를 하기가 어렵다. 이럴 때 인베스팅닷컴을 활용하면 실적을 더 보기 쉽다.

https://kr.investing.com/equities/merck---co-earnings

 

머크앤드컴퍼니 실적 - Investing.com

머크앤드컴퍼니 (MRK)에 대한 최근 실적 보고서, 매출액, 금융 보고서 히스토리, 뉴스와 분석 등을 확인하세요.

kr.investing.com

 

2. 키트루다의 매출 성장

키트루다는 면역 항암제의 대표적인 항암제로, 현재 시점 코로나 의약품을 제외한 글로벌 의약품 매출 2위, 항암제 매출 1위의 블록버스터급 의약품이다.

 

- 항암제의 종류 및 소개

항암제는 3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세대로 분류하곤 한다. (별파리는 약학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한 묘사가 아닐 수 있음을 유의!)

항암제의 종류 특징 부작용
세포독성항암제 (1세대) 암세포와 같이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를 공격 정상 세포도 함께 공격함 (일반적인 부작용 이미지인 탈모, 구토, 백혈구 감소 등의 원인)
표적항암제 (2세대) 암세포의 유전적 특징을 통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 암세포에 내성이 생기면 치료 효과가 떨어짐
면역항암제 (3세대) 면역 체계에 암세포의 정보를 입력하여, 면역 체계 스스로가 암세포를 공격 면역 체계가 과도하게 활성화된 경우, 정상 세포도 함께 공격하는 경우가 있음

면역항암제는 세포독성항암제나 표적항암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물론 면역항암제가 만능인 것은 아니지만, 부작용을 줄여가면서 발전해나가는 중이다. 요즘은 면역항암제 단독으로 사용하지는 않으며, 표적항암제나 세포독성항암제와 혼용하여 사용한다고 한다.

 

- 키트루다의 매출

키트루다는 매출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2017 ~ 2022 키트루다 매출 그래프 (데이터 출처: 머크, 그래프 출처: 별파리)

키트루다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된 2017년부터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약품인 휴미라(Abbvie)가 2021년에 약 207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코로나 관련 의약품을 제외하면 매출 순위 1위다. 그리고 2위가 약 171.8억 달러의 매출을 올린 키트루다다.

 

2022 Q2 의약품 매출 (출처: 머크)

이번 2022년 2분기의 키트루다 매출을 보면 작년 2분기보다 무려 28% 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 사진을 보면 머크의 의약품 매출에서 키트루다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양날의 검이라고 볼 수 있지만, 적어도 키트루다가 성장 중일때는 도움이 되는 쪽이다.

2021년 머크의 의약품 매출 비중 (출처: 머크)

 

- 의약품 시장에서 항암제의 비율

실제로 글로벌 의약품에서 항암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 아래 기사에 따르면 항암제 비중이 2014년 14%에서 2019년 25%로 늘었다고 한다.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335

 

항암제, 글로벌 제약사 덩치 키웠다 - 메디칼업저버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글로벌 제약사의 항암제 매출이 최근 10년 동안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이 기간 동안 다른 의약품 매출은 감소하면서 글로벌 제약업계 트렌트는 \'항암제\'

www.monews.co.kr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907

 

국내 제약시장, 지난 15년간 '성장 추이' 분석해보니… - 팜뉴스

국내 제약시장이 지난 15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한 가운데, \'제네릭 의약품\'과 \'항암제\' 분야가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아이큐비아가 지난 11일 \'2007~2021년까지 치료

www.pharmnews.com

 

그 항암제 속에서 키트루다는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성장력도 높다.

http://www.newsthevoice.com/news/articleView.html?idxno=25716

 

키트루다 독주...엑스탄디·자카비 항암제 탑10 진입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항암 치료제 시장이 키트루다 독주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 가운데 엑스탄디와 자카비가 새롭게 항암제 매출 상위 10위 품목에 포함됐다.4일 뉴스더보이스가 개별 글로벌제약사의 실적보고를 기

www.newsthevoice.com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878912

 

국내 암환자 생존율 45%→70%···항암제 91% 외국제품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2020년 국내 항암제 매출액의 91.3%를 다국적 제약사 품목이 차지했다.이에 정부가 국내 항암 신약 개발을 적극 지원해 항암주권을 확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더

www.dailymedi.com

 

- 국내의 키트루다 상황

아래 기사에 따르면 키트루다는 국내 단일 의약품 중 유일하게 매출 2000억원을 넘겼다고 한다. 이번에 키트루다가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제로 선택되면서,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기에 매출이 4000억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업계 전망이 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3/03/2022030302231.html

 

1억원 항암제 ‘키트루다’ 급여 본격화…환자 부담 대폭 낮아져

세계 암환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면역항암제인 MSD(머크)의 ‘키트루다’가 이달부터 국내 건강보험급여 적용이 본격화되면서 암환자들의 부담이 줄어..

it.chosun.com

 

위 상황을 종합해서 정리해보면, 머크의 의약품 매출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키트루다의 전망이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다.

 

3. 가다실과 자누비아, 라게브리오

키트루다를 제외하고도 머크에는 잘 나가는 의약품들이 있다.

의약품 이름 설명 2021년 매출
가다실 자궁경부암 백신 56.73억 달러
자누비아 당뇨병 치료제 52.88억 달러
라게브리오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9.52억 달러 (21년 4분기부터 판매)

가다실은 특허가 오래 전에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출이 성장중이다. 국내에서도 바이오시밀러 없이 가다실9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광고도 많이 하기 때문에 인지도가 높다. 라게브리오(성분명: 몰누피라비르)는 2021년 4분기부터 매출이 잡혔기 때문에, 매출이 낮다.

 

이 외에도 머크에서는 다양한 의약품을 판매하지만, 대부분의 매출은 키트루다, 가다실9, 자누비아, 라게브리오에서 나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4. 동물 헬스케어 사업

머크는 미래 먹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동물 헬스케어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2019 ~ 2021 매출 (출처: 머크)

아직은 그 포션이 크진 않지만 꾸준히 성장중이며, 동물 의료와 관련된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아래 링크에서 동물 의료 시장 크기가 2030년까지 연평균 10%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https://www.grandviewresearch.com/industry-analysis/animal-health-market

 

Animal Health Market Size & Share Report, 2022-2030

The global animal health market size was valued at USD 39.9 billion in 2021 and is expected to witness a compound annual growth rate (CAGR) of 10.0% from 2022 to 2030

www.grandviewresearch.com

 

5. 준수한 연평균 배당 성장률

머크의 배당은 아주 준수한 편이다.

기준 주당 가격 $ 87.41 기준 주당 순이익 $ 5.66
배당률 (세전) 3.11 % ($ 2.72) 5년 평균 배당 성장률 (CAGR) 9.5 %
배당성향 48.06 % 최근 배당 성장률 6.15 %

 

MRK 배당 히스토리 (출처: 디비던라이징)

머크는 2021년부터 배당을 시작하였고, 12년간 배당금을 상승시켜왔다. 별파리는 대기업에 한해서 미래가 밝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이 배당 성장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머크는 연평균 약 9.5%(최근 5년)의 배당 성장률을 기록하였고, 이 것은 일반적인 물가 상승률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크는 50% 이하의 안정적인 배당 성향을 가지고 있다.

 

부정적인 부분

1. 키트루다에 치중된 매출 비중

2019 ~ 2021 매출 (출처: 머크)

머크의 매출 성장은 키트루다의 매출 성장에 상당히 의존하고 있다. 물론 현재는 키트루다가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지만, 하나의 의약품에 크게 의존한다는 것은 양날의 검이다.

 

그리고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인 라게브리오(위 사진에서의 Molupiravir)도 코로나 특수성으로 인한 매출일 가능성이 높으며, 팍스로비드(Pfzier)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있다.

 

2. 2028년 키트루다 특허 만료

머크 의약품의 특허 만료 (출처: 머크)

키트루다의 특허는 2028년 까지라 시간이 좀 있지만, 6년은 생각보다 그리 긴 시간이 아니다. 키트루다와 같은 블록버스터급 약물들은 특허가 만료되면 수십에서 수백개의 바이오시밀러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대표적으로 휴미라(Abbvie)의 특허가 2023년에 만료되는데, 온갖 바이오시밀러들이 개발되어 시장에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휴미라는 코로나 의약품 제외 최근 9년간 가장 많이 팔린 의약품인데, 키트루다가 같은 길을 걷고 있다.

 

물론 특허가 연장되는 경우도 존재하긴 한다. 엔브렐(Amgen)의 경우 최근 특허가 연장되어 2029년까지 보호기간이 늘어난 사례가 있지만, 키트루다에도 적용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또한 키트루다 이외의 의약품인 가다실도 2028년에 특허가 만료되고(유럽은 이미 만료), 자누비아도 2023년에 곧 만료된다. 대다수의 제약회사들은 특허 만료를 대비하여 새로운 캐시카우를 발굴하기 위해 힘쓰는데, 머크도 키트루다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블록버스터급 의약품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3. 동물 의료 사업의 한계

동물 의료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키트루다와 같은 거대한 매출을 동물 의료 사업으로 커버할 수 있을 지 의문이다.

 

아래 기사에 따르면 종양 관련 약물 사업은 2030년까지 5812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https://www.globenewswire.com/en/news-release/2022/01/21/2370991/0/en/Oncology-Market-Size-to-Hit-US-581-25-Billion-by-2030.html

 

Oncology Market Size to Hit US$ 581.25 Billion by 2030

According to Precedence Research, the oncology market size is projected to hit over US$ 581.25 billion by 2030 and is expanding growth at a remarkable CAGR...

www.globenewswire.com

 

하지만 동물 의료 시장은 2028년까지 겨우 928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종양 관련 시장 크기의 5분의 1 정도이다.

https://www.grandviewresearch.com/press-release/global-animal-health-market

 

Animal Health Market Size Worth $92.8 Billion By 2030

The global animal health market size is expected to reach USD 92.8 billion by 2030, registering a CAGR of 10.0% during the forecast period, according to a new report by Grand View Research, Inc

www.grandviewresearch.com

 

4. 경쟁 의약품의 존재

현재 면역 항암제는 머크 뿐 아니라 다양한 제약사에서 개발 중이다. 그리고 키트루다와 경쟁하는 대표적인 면역 항암제로 옵디보(BMS)가 있다. 옵디보도 2021년 의약품 매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33448&category=C

 

"1위가 바뀌었다" 글로벌 의약품 매출 순위 '지각변동' | 약사공론

지난해 코로나19 관련 의약품의 매출이 크게 늘면서 글로벌 상위 20대 의약품 목록에 평소보다 많은 변동이 생겼다. 코로나19 관련 신약 4개가 순위에 올랐으며, 3개의 신약도 판매량이 크게 늘면

www.kpanews.co.kr

비록 2021년 기준 옵디보의 매출이 키트루다의 절반 정도지만, 주의할 필요가 있다.

키트루다와 옵디보의 차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491

 

[초점]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옵디보’는 뭐가 다를까 - 청년의사

그간 항암요법은 각각 1세대와 2세대 항암제로 불리는 세포독성항암제와 표적항암제를 통해 점차 암환자의 치료예후를 높일 수 있도록 발전돼왔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암에서는 암환자의 생존

www.docdocdoc.co.kr

 

목표 주가

연도 매출 GAAP EPS GAAP PER Non-GAAP EPS Non-GAAP PER
2019 391.21억 달러 $ 2.21 약 36.2 - -
2020 415.18억 달러 $ 1.78 약 40.7 $ 2.97 약 24.4
2021 487.04억 달러 $ 4.86 약 16.2 $ 5.37 약 14.7

※ Non-GAAP EPS의 경우에 2021년 리포트를 확인해보면 2019년 $ 3.73, 2020년 $ 4.53, 2021년 $ 6.02로 나와있는데, 2022년 2분기 리포트를 확인해보면 계산 방식이 바뀌었다고 한다. 그래서 Non-GAAP EPS는 2020년과 2021년 자료밖에 없다.

 

기존 PER을 바탕으로 2022년 주가를 역산해보았다.

  가이던스 2021년 PER 예상 주가
2022 매출 약 580억 달러    
2022 GAAP EPS 약 $ 5.94 16.2 약 $ 96.2
2022 Non-GAAP EPS 약 $ 7.3 14.7 약 $ 107.31

약 $ 96,2 ~ 107.31 정도의 범위가 나온다. 현재 주가가 $ 87 정도이니 아직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별파리의 개인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추측한 주가이며, 당연히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참고용 대형 글로벌 제약사 PER (실시간으로 주가에 의해 달라지기 때문에 참고만)

제약사 PER
Abbvie 19.8
Pfizer 9.64
Eli Lilly 48.08
Amgen 20.8
Johnson & Johnson 20

 

결론

비록 키트루다에 치중된 매출과 2028년의 특허 만료에 대한 이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머크에 대해 좋게 보고 있다. 고령화에 따라 세계적으로 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며, 그에 따라 항암제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다.

 

리포트를 바탕으로 향후 주가를 계산해보았을 때, 2022년 기준 $ 96 ~ 107 정도의 주가를 예상 중이다. 게다가 키트루다는 성장력이 아주 좋기 때문에 23년, 24년에는 더 좋은 주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키트루다의 특허 만료까지는 아직 6년이나 남았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눈치를 보며 갈아타기 충분할 만한 시간이다. 바이오시밀러가 등장한다고 하더라도 가다실의 경우와 같이 키트루다의 매출에 큰 타격이 없을 수도 있다. 즉,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머크에서도 키트루다의 특허 만료를 대비하여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머크는 배당률, 배당 성장률, 배당 성향 모두 준수하다. 특히 배당 성장률과 배당 성향에 주목한다. 기업이 힘들면 배당 성장이 어렵고, 수익이 나지 않으면 낮은 배당 성향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요약하자면 현재 머크는 키트루다를 통해 빠르게 성장중이며, 현재 주가에 비해 상승여력이 남아 있다.

$ 96 이하에서 분할 매수

(본 의견은 별파리 개인적인 의견이자 계획일 뿐,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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